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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 3위 중국에 연장패' 컬링 믹스더블 "올림픽 즐기고 있다"
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이기정과 장혜지가 티라인 근처에 스톤을 안착 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한국 컬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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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치명적 실수 딛고 4득점 빅샷' 컬링 믹스더블, 세계 3위 중국에 '졌잘싸'
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믹스더블 예선 2차전에서 이기정과 짝을 이룬 장혜지가 스톤을 딜리버리 하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한국 컬링 믹스더블(혼성 2인조)이 중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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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평창 대한민국 첫승' 믹스컬링 이기정-장혜지, "긴장됐지만 즐겼어요"
2018 평창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(혼성 2인조) 예선 1차전 한국 대 핀란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의 이기정과 장혜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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잉글랜드 맨유, 에버턴 2-0으로 꺾고 2위
맨유 린가드가 2일 에버턴과 경기에서 쐐기골을 뽑아냈다. [사진 맨유 트위터]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가 2위를 탈환했다. 조제 모리뉴 감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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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물" "최고 역작" "이름없는 영웅'...英 언론들, 손흥민에 엄지척
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26일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5-2 대승을 이끌었다. [사진 토트넘 트위터] 영국 언론들이 손흥민(25·토트넘)을 향해 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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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우스크부르크서 100경기' 구자철, "자부심 느낀다"
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만 100경기를 뛴 구자철. [사진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] 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(28)이 소속팀에서만 100경기를 뛴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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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동국 199호골' 전북, 강원 4-0 대파...우승까지 1승
전북 이동국이 22일 강원과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개인통산 199호골을 터트렸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뒀다. 최강희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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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두산, 최주환 만루포로 뒤집었다
두산이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딛고 2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. 두산은 홈런 4방으로 반격에 성공했다. 4-6으로 뒤진 6회 말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최주환이 2차전 데일리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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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재 대표팀 감독, "무리 속에 들어가 끌고 나와야 '진짜 카리스마'"
허재 농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 레바논에서 열린 아시아컵에서 3위를 이끌었다. 최근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가진 허재 감독. 임현동 기자 "원래 책을 잘 안읽는데 최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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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이승기, 7분만에 3골…K리그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
전북 이승기(가운데)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 경기에서 7분만에 3골을 몰아쳤다. K리그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이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전북 현대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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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 감독 "플레이오프는 없다. 우린 이기러 왔다"
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(현지시간)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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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승우는 난 놈, 세계적인 강팀과 붙어도 자신 있다”
신태용 ‘한국판 티키타카’ 를 앞세운 20세 이하 대표팀이 거함 아르헨티나를 꺾었다. 신태용(47) 한국 U-20 축구대표팀 감독은 23일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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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르헨에 3-0 대승' 잉글랜드 U-20 감독, "英도 기술축구할 수 있다"
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-20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 나선 폴 심프슨 잉글랜드 감독. 전주=김민규 기자 "잉글랜드도 기술축구를 할 수 있다." 폴 심프슨 잉글랜드 20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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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대결 앞둔 윤덕여 감독 "세트피스 대비가 관건"
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7일 북한전 승리의 관건으로 세트피스 대비를 꼽았다. 평양=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표팀 사령탑 윤덕여 감독이 북한전 원정 승리의 관건으로 세트피스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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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LG, 전자랜드 꺾고 6강PO행 희망 이어갔다
LG 마리오 리틀, 출처=KBL 남자프로농구 창원 LG가 6강 플레이오프행 희망을 이어갔다. LG는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91-85로 꺾었다. 팀당 정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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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가을 야구 열기, ‘야알못’도 함께 빠져보아요!
by 영일고지부 29일, 2016년 프로야구의 피날레인 한국시리즈가 시작된다. 야구팬들의 축제 기간인 가을야구를 마무리하는 최종 이벤트다. 그러나 규칙을 모른다면 그저 남들의 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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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46일 만에 멀티히트, 팀은 끝내기 패배
이대호(34·시애틀 매리너스)가 46일 만에 멀티히트(한경기 안타 2개 이상)를 기록했다. 이대호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(MLB) 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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뻥뻥 뚫린 수비…한국 축구, 스페인에 1-6 대패
스페인의 벽은 높았다. 한국 축구대표팀이 유럽 강호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큰 점수 차로 패했다.국제축구연맹(FIFA) 랭킹 54위 한국은 2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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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비 "마음은 뛰고 있지만 몸은 코트에서 떠날 때 됐다고 알고 있다" 은퇴 선언
코비 브라이언트 [사진 NBA 페이스북]코비 브라이언트 은퇴 선언…코비 "올해가 마지막"NBA의 전설로 불리는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(37세)가 은퇴를 선언했다.미국 '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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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비 브라이언트 은퇴 선언…코비 "올해가 마지막"
코비 브라이언트 [사진 NBA 페이스북]코비 브라이언트 은퇴 선언…코비 "올해가 마지막"NBA의 전설로 불리는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(37세)가 은퇴를 선언했다.미국 '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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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비 브라이언트 은퇴 선언…코비 "올해가 마지막"
코비 브라이언트 [사진 NBA 페이스북]코비 브라이언트 은퇴 선언…코비 "올해가 마지막"NBA의 전설로 불리는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(37세)가 은퇴를 선언했다.미국 '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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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U-17 축구대표팀 이승우, "부상 낙마한 동료 장결희-최재영 위해 더 뛰겠다"
"부상을 당한 동료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."17세 이하(U-17)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(17·바르셀로나)가 기니전을 앞두고 의젓한 각오를 밝혔다. 대표팀은 21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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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두리, “축구인생 3-5,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히고 끝났다”
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.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차두리(35?FC 서울)의 은퇴 기념경기로 치러졌다. 전반 43분. 울리 슈틸리케(61) 감독은 예고한 대로 차두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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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나가네요 … LG '발농구'
김종규(左), 제퍼슨(右)프로농구 창원 LG가 새해 들어 파죽의 9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. 비결은 속공 농구, 일명 ‘발농구’다. LG는 27일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81-74,